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2015.11.25 5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0 - 0 [[PSV 아인트호벤]] ==== ||<-12> '''{{{#fffff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4-2-3-1)}}}''' || ||<-12> FW [br] [[앙토니 마르시알]] || ||<-4> MF [br] [[멤피스 데파이]] [br] (57' [[마루앙 펠라이니]]) ||<-4> MF [br] [[웨인 루니]] ||<-4> MF [br] [[제시 린가드]] || ||<-6> MF [br]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br] (57' [[애슐리 영]]) ||<-6> MF [br] [[모르간 슈네데를랭]] || ||<-3> DF [br] [[마르코스 로호]] ||<-3> DF [br] [[달레이 블린트]] ||<-3> DF [br] [[크리스 스몰링]] ||<-3> DF [br] [[마테오 다르미안]] [br] (83' [[후안 마타]]) || ||<-12> GK [br] [[다비드 데 헤아]] || 이기면 16강이 확정되는 경기. 홈에서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호재였다. 그러나 답답한 경기 끝에 [[무재배]]를 하며 16강 진출이 매우 불투명해졌다. 맨유의 경기 직전에 볼프스부르크가 CSKA 모스크바를 이기면서 현재 상황은 볼프스부르크가 승점 9점으로 조 1위, 맨유가 승점 8점으로 조 2위, PSV 아인트호벤이 승점 7점으로 조 3위다. 최종전에서 맨유는 볼프스부르크 원정을 떠나야하고, PSV는 유로파리그 가능성이 남아있거니와 이미 탈락이 확정되어 동기부여가 쉽지 않은 CSKA 모스크바를 홈에서 맞이한다. 만약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지만, 비길 경우에는 조 1위는 물거품에 16강 진출을 위해서 PSV가 최대 비기길 바라야 하며(이기면 유로파리그 행), 패배할 경우 PSV가 비기기만 해도 승자승에 밀려 유로파리그 행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의 졸전에 격분한 [[반 할]] 감독은 전반전이 종료된 후 드레싱룸에 선수들을 모아 놓고 소리를 지르며 호되게 질책했다고 한다. --[[풋볼 매니저|(격앙) 오늘 너희들이 보여 준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않아.]]--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밖에서 서성이던 다른 구단 관계자들까지 똑똑히 들을 수 있을 정도. 구단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감독이 하프타임 종료나 경기 종료 후 선수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야 흔한 광경이었지만, 그렇게까지 화내는 광경은 반 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거의 정신줄을 놓아 버릴 정도의 분노였다고... 고함의 내용은 전반전의 폼이 어땠으며, 후반전에 필히 잘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었다고 한다. 감독의 분노에 선수들은 전부 겁에 질려 입도 뻥긋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알렉스 퍼거슨|퍼거슨]]이 분노하여 소리 지르는 광경에 이미 익숙해진지 오래인 구단 관계자들마저도 벌벌 떨 수준이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EL4i443VhjM&feature=player_detailpage|대략 이런 느낌??]][* 링크된 영상은 아약스 시절인데, 훈련 도중 선수들의 움직임이 자신의 성에 차질 않자 엄청난 분노를 표출하는 광경이다.]-- 그러나 그 험악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의 경기력은 더(...) 엉망이 되었으며, 경기가 종료된 후 반 할은 다시 선수들을 불러 모았는데, 놀랍게도 이때는 고함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포기하면 편해|포기하면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